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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해외 유럽 여행 준비물 필수품 리스트

by 앨리펀 2023.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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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장기 출장이나 여행 갈 때 무엇을 챙겨 가야 할지 짐을 쌀 때 막막하시죠?

또한 예산 짜기도 편리하게 가기 전 미리 필요한 물품들 리스트로 정리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목 차 >  
1. 해외여행에 앞서 꼭 필요한 증명서 발급 준비 
2. 해외여행에 꼭 챙겨가야 하는 필수품 리스트 
3. 해외여행에 없어도 괜찮지만 있으면 편리한 물품들 

 

해외여행에 앞서 꼭 필요한 증명서 발급 준비 

여권 및 각종 증명서
여권, 각종 예매 예약 확인서

1. 여권 Passport

 제일 기본적인 것으로 없으면 만들고 있으면 만료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았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6개월 미만으로 남으면 다른 나라 입국에 많은 제약이 있어서 미리 연장 신청을 해야 합니다. 

여권 신청은 정부 24 홈페이지 또는 거주지 구청에서 신청 가능하며 최대 10일 정도 소요되기에 여행 준비에 앞서 제일 먼저 준비하도록 합니다. 여권 신청 시 본인 확인 신분증, 여권발급신청서, 6개월 내 찍은 여권사진, 기존 여권, 여권 수수료를 지참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장기가 아니라면 대부분 나라는 무비자로 체류가 가능하지만 기간과 방문 목적에 따라 비자 발급이 필요할 수 있으니 미리 비자도 확인하여 필요하면 발급받아둡니다. 

 

2. 항공권 예매 티켓 Airline ticket  

 비행기 티켓은 출국 6개월 전이나 부지런하신 분들은 1년 전부터 예매를 합니다. 출국일이 얼마 안 남은 시점일수록 비행기 값은 더 비싸져서 미리 예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항공권 예매를 할시에도 여권은 꼭 필요합니다. 비행기 티켓은 보통 인터넷 검색을 통해 많이들 예매하며, 비교 사이트, 여행사, 항공사를 통해 예매 가능합니다. 인터넷을 통해 검색을 하실 때에는 기록이 남지 않도록 로그인을 하지 않은 상태의 시크릿 모드로 검색을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검색을 통해 기록이 남으면 인터넷 매크로상 처음 검색 시에 나온 최저가보다 가격을 더 높게 만들어 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매를 마치시면 예매 확인증 전자 티켓을 미리 출력해 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출력본을 공항에 가져가서 체크인 시 실물 항공권으로 바꿔야 하기 때문입니다.   

 

3. 숙소 예약  

 해외 도착 시 묵을 숙소를 미리 예약합니다. 숙소도 마찬가지로 묵는 날이 가까울수록 더 비싸지기 때문에 항공권 예매 시에 같이 예약하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다른 나라 입국 시에 입국 심사 시 머무는 곳 주소를 적어야 하기도 해서 숙소를 예약하면 주소가 적힌 예약 확인서를 출력해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숙소 주소와 비상연락처를 따로 메모해 가시는 것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좋습니다. 에어비앤비, 민박, 호텔 등 가격 비교 사이트들이 많으니 후기와 가격을 보고 적당한 곳을 예약합니다. 요새는 항공권과 호텔을 같이 묶어 에어텔 패키지로 할인가로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4. 교통권 예약 

 해외 도착해서 교통권을 구매할 수 있지만 절차가 번거롭기도 하고 매우 비싸고 좌석이 없을 수도 있기에 계획된 일정이 있다면 미리 이동 기차나 버스 등 교통권을 예약해 가면 좋습니다. 요새는 인터넷으로 전부 예약 가능하고 한국어 지원되는 곳도 많기에 예약이 편합니다. 유럽에서 통용되는 유레일패스 기차권 등 보통 1~2개월 전이 저렴합니다. 장기 출장이나 여행 시에 여러 국가나 지역을 이동해야 해서 기차를 많이 이용해야 한다면 기간제로 각국에 알맞은 기차패스를 알아봐서 미리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버스나 비행기도 마찬가지로 예약하시면 됩니다. 예약하면 예약 확인증은 꼭 출력해서 지참하길 바랍니다. 실물 티켓을 미리 받을 수 있는 것도 있지만 항공권처럼 예약증을 현지에서 실물티켓으로 교환해야 할 수도 있으니 예약을 마치고 티켓 배부 방법을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5. 환전 

 요새는 해외 사용 혜택이 좋은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들이 많아서 여유만 되면 현금은 조금 지참하고 카드만 가져가기도 합니다. 그래도 카드 수수료가 환전 수수료보다 더 비 싸기 기도 하고 카드 사용이 안 되는 경우들도 있기에 해외 현금으로 환전을 해가야 합니다. 특히 유럽이나 미국 등 서구권은 팁문화가 있기에 작은 단위로도 현금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또한 카드 분실이나 카드 카피의 위험이 있기에 생활비 예산을 계획하여 미리 환율 보고 환전하길 추천드립니다. 해외에 가서도 환전소가 있긴 하지만 원화 값을 잘 안쳐줘서 달러 지참이 나을 수 있고, 각 나라에 맞는 통화로 환전합니다. 그리고 환전할 때 공항 환전소가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모든 나라들이 제일 비싸니 공항에서 환전하지 마시고 시내 은행이나 현지분들에게 잘 쳐주는 환전소 추천받아서 가길 바랍니다. 환전 전에 인터넷으로 환율 검색해 보고 적당한 시세인지 확인도 필요합니다. 

 

6. 해외 사용가능한 신용 체크카드 

 요새는 거의 모든 카드가 VISA, MASTER 제휴라 해외 사용이 가능합니다. 가입 시 국내만 사용 가능한 것으로 회비를 내고 있으면 해외 사용이 불가능하기에 해외 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챙겨갑니다. 환전을 해가도 혹시 모를 비상용으로 카드는 필수입니다. 해외에서 간혹 가맹점에 따라 VISA만 사용가능하기도 하고 MASTER만 사용 가능하기도 해서 두 가지로 챙겨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해외 사용 시 혜택이 좋은 카드들로 가져가시면 되고 분실되지 않게 유의하며 해외에서 분실이 되었다면 바로 분실신고 전화로 하시길 바랍니다. 보통 카드사에선 분실신고 접수를 24시간 받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상담 가능하게 비상 핫라인이 잘되어 있으니 시간지체 하지 마시고 도용되지 않게 바로 접수하면 됩니다. 

 

7. 여행자 보험 

 여행으로 가신다면 여행자 보험 다양한 보장 범위와 기간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지만 저렴한 것도 보장이 좋기에 여행 기간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서 꼭 들기 바랍니다. 기간이 짧을수록 매우 싸며 몇 천 원에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여행자 보험 검색하면 비교 사이트들이 뜨는데 들어가셔서 여행기간 입력하고 원하는 보장과 가격대로 보고 가입을 하시면 됩니다. 일회성 납입으로 가입방법도 매우 간단하여 공항가시는 길에 해도 됩니다. 소지품 분실, 파손, 의료 부분까지 보장이 되기에 강력 추천드립니다.   

 

8. 국제운전면허증과 국제학생증

 해외에서 운전할 일이 있다면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가시고, 학생이라면 국제학생증을 발급받아서 챙겨가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으니 해당되는 사항 있으면 한국에서 발급받아서 챙겨갑니다. 

 

해외여행에 꼭 챙겨가야 하는 필수품 리스트 

캐리어와 물품들
캐리어와 꼭 챙겨가야 할 물품들

1. 캐리어 Suitcase 

 짧게 가는 거면 작은 가방도 상관없지만 2주 이상 간다 싶으면 보통 28인치(대형)나 32인치(특대형) 캐리어 사이즈를 이용합니다. 32인치는 정말 크기에 오래가는 게 아니면 보통 28인치선에서 해결합니다. 또한 항공사마다 기내반입 가능 사이즈와 무게도 다르고 위탁수화물 비용도 다르기에 미리 알아보시고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동하기 편하게 바퀴 달린 캐리어를 여행가방으로 추천드립니다. 캐리어도 장기 여행이라면 바퀴나 손잡이가 망가지지 않는 튼튼한 소재로 후기보고 꼭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여행 중에는 이동할 일이 많은데 캐리어가 고장이라도 나면 급하게 수리도 못하고 참 난감합니다. 

 

2. 옷 

 방문하는 나라 계절 날씨에 따라서 속옷, 겉옷 등 준비합니다. 장기로 간다고 많이 챙겨가는 것보다는 현지에서 세탁해서 입거나 사 입는 것을 짐 줄이기 위해 추천드립니다. 

 

3. 편한 신발 

 이동이 많다면 편한 운동화는 꼭 챙겨야 합니다. 또한 더운 날씨라면 물놀이, 비 올 때 대비 막 신기 편하게 샌들도 챙겨야 합니다. 

 

4. 카메라 

 핸드폰 카메라도 좋고 기왕 멀리까지 갔는데 평소엔 사진 안 찍더라도 해외 추억으로 남기기 위한 카메라는 필수입니다. 

사진 저장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앨범정리 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5. 핸드폰과 유심칩 

 핸드폰은 일상 필수품이 되어버렸습니다. 특히 해외 가면 비상연락이나 인터넷 검색할 일이 많기에 더더욱 필요합니다.

인터넷 통신은 단기로 가면 로밍해 가면 편하지만 장기로 간다면 저렴하게 유심칩을 사용해서 쓰길 추천드립니다. 나라마다 사용 가능한 유심칩 종류가 다르니 미리 알아보고 준비해 가신다면 해외에서도 인터넷 데이터 통신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겠습니다. 보통 해외 공항에서 유심칩을 많이 파는데 언어도 잘 안 통하고 사는데 대기 시간이 걸릴 수 있어서 한국에서 미리 준비하면 편합니다. 

 

6. 멀티 어댑터 변압기 

 한국과 전압과 전기코드가 다를 수 있어서 멀티 어댑터를 챙겨가야 합니다. 다이소에서 여러 전압으로 변압 가능한 작은 어댑터 저렴하게 파니 하나 챙겨가시면 편합니다. 

 

7. 충전기 

 핸드폰, 카메라 등 충전해서 사용하려면 충전기 꼭 필요합니다. 특히 해외에 가면 카메라도 많이 사용하고 구글맵 GPS 등 인터넷 검색도 많이 하게 되어 배터리가 금방 소진되니 필요합니다. 

 

8. 보조배터리 

 보조배터리는 위탁 수화물이 아닌 기내에 들고 타야 합니다. 위탁 수화물에서의 온도와 압력으로 폭발할 위험으로 항공사들에 안내 지침이 있습니다. 보조배터리도 규격 규정이 있으니 확인하시어 소량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9. 의약품 

 평소에 섭취하는 의약품이 있다면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해외에서 병원 가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비용도 비싸기 때문입니다. 특히 해외로 장기간 있어야 하면 기간만큼 병원에 사정 설명하시어 처방받아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비상약품으로는 간단하게 타이레놀, 종합감기약, 지사제, 소화제 정도 소량 챙겨가시면 든든하고 체력 보완을 위해 종합 비타민도 챙겨가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또한 여성분들은 여행기간 동안 월경이 불편하다면 월경을 늦추기 위해 피임약도 챙겨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생리용품도 가벼우니 소량 대비로 챙겨가시면 좋습니다. 

 콘택즈렌즈를 착용하신다면 여행이라면 일회용 렌즈 기간만큼 챙겨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여행 때 이동이 많아 렌즈 세척이 피곤하기도 하고 관리 소홀로 손상될 수 있기에 일회용 렌즈 매일 갈아 끼우시는 게 건강에도 좋을 것입니다. 

 

10. 간편 필기도구 

 입출입국, 세관신고에 필요할 수 있으니 주소 및 비상연락처 등이 적힌 수첩과 펜을 챙기도록 합니다.  

 

11. 휴대 가방 

 캐리어는 짐보관용이고 평상시에 돌아다닐 때 쓸 간단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휴대용 작은 가방을 챙겨가야 합니다. 분실 도난을 예방하기 위해 지퍼 달린 크로스백을 추천드립니다. 

 

12. 캐리어 네임택 

 위탁 수화물 맡긴 캐리어의 분실 방지와 빠른 짐 찾기를 위해 나의 연락처가 적힌 네임택을 손잡이에 묶어두는 게 좋습니다. 다른 사람이 본인 것인 줄 알고 잘못 캐리어를 가져가서 캐리어가 뒤바뀌는 경우도 잇으니 수화물 찾을 때도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네임택은 찾기가 쉬워 특이한 디자인의 네임택 추천드립니다. 

 

13. 휴대용 미니 우산 

3단이나 4단의 부피가 작은 우산 하나 챙겨가면 비 올 때 대비 잘 쓸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에 없어도 괜찮지만 있으면 편리한 물품들 

1. 선글라스 

 해외 가면 야외에 많이 있기도 하고 유럽 등 햇빛이 세기 때문에 선글라스 하나쯤 챙겨가면 유용합니다. 

 

2. 선크림과 기초 화장품 

 체류 기간 동안 사용할 쓰던 선크림과 기초 화장품 챙겨가면 편리합니다. 면세점이나 화장품이 유명한 현지에서도 사서 사용해도 되지만 기존에 쓰던 것이 트러블이 일어날 확률이 적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의하셔야 하는 게 액체류의 기내 반입 규격 규정이 있기에 확인하여 규격에 맞춰 준비해야 합니다. 

 

3. 간단한 세면도구 

 호텔을 이용하신다면 제공되겠지만 없으면 현지에서 사서 사용해야 하기에 수건, 칫솔, 치약, 바디제품 정도 챙겨가시면 편합니다. 

 

4. 여행 파우치 

 짐을 압축 정리해서 캐리어에 넣기 편하게 여러 가지 크기의 여행 파우치 세트 하나정도 있으면 편합니다. 짐 종류별로 구분하기도 좋아 짐 풀 때와 쌀 때 편합니다. 

 

5. 안전복대, 안전줄, 자전거잠금 

 아무래도 해외에선 도난 분실 사고가 번번이 일어나는데 사고를 방지하고자 귀중품 넣거나 고액 현금을 보관할 안전복대 혹은 파우치가 있으면 좋습니다. 간혹 허술한 캐리어는 위탁수화물 검사 과정에서 파손 및 분실되기도 하여 캐리어도 안전 잠금장치가 있는 것으로 구매하시고 불안하다 싶으면 여분의 자물쇠를 구매하셔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핸드폰이나 전자기기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줄 다이소에서도 파는데 저렴하니 사서 가방과 전자기기 연결해 두면 도난 위험이 적습니다. 

 자전거 잠금장치는 캐리어에 묶어두고 사용하면 편합니다. 주로 여러 사람과 같이 쓰는 숙소 유스호스텔이라던지, 민박집에서 침대 기둥에 함께 묶어두기도 하고, 이동할 시 대기 시간이 긴 대합실이나 이동 시간이 긴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한눈 판사이에 도난당하지 않도록 캐리어를 근처에 묶어두는 용도로 편하게 쓰입니다. 

 

6. 목베개 

 사실 저는 부피가 크기도 하고 들고 다니기 번거로워서 가져가 본 적이 없지만 교통수단 장기간 이용 시에 편하다고 다들 추천합니다. 챙겨갈 여유가 있다면 챙겨가시면 되겠습니다.  

 

7. 커뮤니티 가입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카페나 블로그를 알아두고 가입해 둡니다. 여행 시에 검색해서 정보 얻기에 좋고 동행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유럽 여행이면 유랑 카페 추천드리며, 나라별로 커뮤니티가 있으니 인터넷으로 검색해 봅니다. 또한 여행 시 필요한 모바일앱, 가는 나라의 교통수단 앱이라던지 미리 다운로드하여 가면 편하고, 사진 기록과 소통을 위한 인스타그램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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